노동,선거사건전문변호사로서의새로운출발선상에서…

법무법인인화 최창민변호사


서강대학교법학과를졸업하고제42회사 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 작으로 약 20년간 안보, 노동, 선거 분야 검 사로 재직하고 2022년 8월 법무법인 인화에 합류한 최창민 변호사. 그는 서울중앙지방 검찰청 공공수사1부장을 역임하면서 탈북 민 강제납치사건, 정찰총국 공작원과 대한 민국 해커가 연계한 금융기관 해킹시도 사 건, 암호화폐업자와 현역장교 등이 가담한 김정일참수부대 군사기밀유출시도 사건 등 을 지휘하여 5명을 구속기소를 하여 국가안 보에 기여했다. 그가 현재 몸담은 법무법인 인화는 외향 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며 고객과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고 있는 곳으로 여기서 최 변호사는 노동, 선거사건 전문 변호사로서 고객들이 겪고 있는 법률적 문제를 신속하 게 해결하고 있다. 그는 검사로 재직할 때 수원지검에서 평택 쌍용차 불법파업사건, 기아차 비정규직 생산라인 중단 사건 등을 처리하였고, 부산지검에서 한진중공업 불 법 파업 관련 희망버스 사건도 담당하였다. 또한 창원지검에서 삼성중공업 산업재해 사건,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당노동행위사 건, 한국GM 불법파견 사건도 수사하는 등 노사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고 엄 정한 수사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했다. 그 외에도 대검찰청 산업안전보 건법해설서 집필(2012), 2015년 산업안전분 야 공인전문검사(2급)으로 선정된 바 있고, 대검찰청 중대재해처벌법벌칙해설(2022) 감수도 했다. 법무법인 인화는 설 립한 지 13년 이상 된 중견 법인으로 각 분 야 전문 변호사가 20 명이 활동하고 있다. 이들이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는 단순한 법률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의뢰인과의 정서적 유대감의 질에 따라 결 정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고객을 위한 서 비스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여러 가지 문 제로 달라지는 산업안전환경에 대비할 수 없어 경영리스크를 겪을 수도 있어 이에 맞 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. 또한 오랜 선거사건 수사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과정에서 위법성 시비가 없도록 대비하고 선거수사과정에서 방어권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